GUIDE
고인의 사진·편지·휴대폰은 어떻게 정리할까
버리기 아까운 기록물과 디지털 기기를 다루는 순서를 정리했습니다.
사진부터 따로 모읍니다
앨범과 액자, 봉투에 든 사진은 다른 물건과 섞이기 쉽습니다. 먼저 전부 한곳에 모아 봉투나 상자에 담고, 유족이 볼 수 있는 자리에 둡니다. 이 작업은 정리 중에 하지 않고, 분류 첫 단계에서 따로 합니다.
편지와 수첩
편지·일기·수첩은 개인적인 기록이라 버리기 어렵습니다. 유족이 확인할 시간을 두고, 급하지 않으면 마지막까지 남겨 두는 편이 좋습니다.
휴대폰과 컴퓨터
휴대폰은 요금과 인증, 계정 때문에 바로 폐기하면 안 됩니다. 통신사에 해지 여부를 확인하고, 사진·연락처를 옮긴 뒤 처리합니다. 계정 비밀번호를 모르면 초기화가 어려울 수 있으니 유족이 직접 확인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.
디지털 계정
구글·애플·네이버 같은 계정은 사망 후 처리 절차가 따로 있습니다. 필요한 경우 각 서비스의 정책을 확인해야 하며, 저희가 대신 처리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.
기록을 남기는 이유
사진과 편지를 어디에 담아 두었는지 사진으로 남겨 두면, 나중에 유족이 찾기 쉽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