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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속포기·한정승인 전에 유품정리를 해도 될까
상속 결정 전에 집을 비우면 생길 수 있는 문제와, 그 전에 해 두면 좋은 준비를 정리했습니다.
결론부터
상속포기·한정승인 신청 전에도 물건을 정리할 수는 있습니다. 다만 재산 목록을 확인하기 전에 집을 완전히 비우면, 나중에 어떤 재산이 있었는지 확인하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. 그래서 기록이 먼저입니다.
가정법원 제출용 목록
상속포기·한정승인에는 재산 목록이 필요합니다. 부동산·예금·차량·보험 같은 재산과 채무를 정리해야 하므로, 집 안에서 나온 서류·통장·계약서가 판단에 직접 쓰입니다.
정리 전에 남겨 둘 것
전체 공간 사진(방별), 서류·통장·도장·등기 관련 문서, 보험·연금 서류, 채무 관련 우편물입니다. 이 네 가지를 먼저 확보한 뒤 정리를 시작하세요.
저희가 하지 않는 것
상속 문제에 대한 판단은 하지 않습니다. 법률 자문이 아니며, 어떤 선택이 유리한지도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. 다만 정리 과정에서 나온 서류를 한곳에 모아 전달하고, 그 목록을 남기는 일은 합니다.
그래서 추천하는 순서
서류·귀중품 확보 → 사진 기록 → 상속 방향 확인 → 정리 착수. 급하게 집을 비워야 하는 경우에는 사진과 목록을 남기는 것만으로도 나중에 도움이 됩니다.